소설 속, 섭정왕의 부인이 되다 – 귤자면조

밀리의 서재에서 읽었다. 무료라 구독 안 하는 사람도 볼 수 있는 듯. 총 15권으로 꽤 길고 끊임 없이 사건 사고가 일어난다 그런데 모든 문제를 주인공이 미리 꿈으로 꾸고 해결할 능력도 되어서 그냥 받아쳐가며 성장한다. 주인공 자체가 인간이 아니라 금리(금붕어 정령)라 신통력이 있고 똑똑한데 현대 세계에서 살던 금리 요정이라 회귀 빙의 하면서 신통력은 잃고 예지몽을 꾸고 … 더 읽기

소광만 – 겨울버들잎

첫날 밤도 못 치르고 떠난 북벌 장군 남주 만나러 갔다가 인질로 붙잡혀 남주 손에 죽은 여주의 회귀물+빙의물. 복수물..이라기엔 남주 나름대로 사정이 있고 몰랐던 진실을 밝히고 풍비박산 난 집안 다듬는 쪽으로 스토리가 흘러간다. 끊임 없이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데 긴박감이 하나도 안 들어서 신기한 작품..반 정도 읽었는데 뒷 내용이 더 궁금하지 않다. 왜지..? ​ 賢者以其昭昭, 使人昭昭. 현자이기소소 … 더 읽기

“대한민국에 각하는 없어요” 각하 유래 뜻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군 진화훈련 현장에서 진화대원이 “각하, 설명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자 “대한민국에 각하는 없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5공화국을 다루는 영화와 드라마로 어쩐지 익숙한 호칭인 각하는 대통령에게만 붙이는 호칭이라고 한다. 처음 알았다.

유래는 중국이고 우리나라에는 일제시대 때 들어온 것으로 추정한다. 총독 각하나 각료들 단어를 떠올려보면 일본에서 들어온 말이란 게 신빙성 있다. 대사 각하의 요리사 란 만화책도 있는데 일본에서는 최근까지 쓰는 말인가 보다. 박정희는 일본 장교였었고..우리나라에선 김대중 대통령의 문민정부 시절부터 암묵적으로 쓰지 않는 말이라고 한다. 군사정권 시절 중국 관료들에게 ’각하’라는 말을 써서 당황했다는 일화도 있다. 옛시대 중국 관료들에게 썼던 말이고 중국 정부는 왕조를 무너트리고 들어온 인민당이니 저 말을 들으면 돌려서 조롱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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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기 – 진산, 민해연

예전에 도서관에서 읽은 책인데 밀리에 있길래 다시 봤다. 거의 10년? 만에 읽었는데 역시 명작이라 술술 읽힘. 후편으로 수니(리디에 있음)가 있는데 나는 로맨스물을 싫어하는 편이라 수니를 더 좋아한다. 내용도 복수에 관한 내용이라 더 취향이고. 그래도 그간 로판을 좀 읽었더니 로맨스물이 들었는지 예전보다는 편하게 봤다. ​진산님 글의 좋은 점이라면 떡밥 회수가 알차다는 거랑 구성이 짜임새 있다는 거? … 더 읽기

돌이킬 수 있는 – 문목하

  밀리의 서재에서 읽음 트위터에서 추천 글을 보고 정보 없이 읽었다 처음에 무..협? 인가 했지만 다음 장에서 느와르가 되었는데 느와르 안 좋아해서…중간까지 참고 봄. 병원 대기가 아니었음 안 봤을 거 같다. 그러나 복선을 하나하나 회수하면서 눈을 뗄 수 없어 한달음에 다 읽었다. 다 읽고 나니 새벽 세 시.. 초반 빌드업이 지루하지만 견딜 가치가 있었다 최근 … 더 읽기